‘프레드포르테’ 허가사항 오류로 내년 상반기 공급
한국엘러간, 올초 생산 일정 차질 이어 악재 겹치며 품절 장기화
입력 2019.03.15 06:35 수정 2019.03.1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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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프레드포르테 점안액 1% 5ml’의 국내 공급이 생산 공장의 생산 일정 차질에 이어 허가사항 문서 오류까지 겹치면서 상당기간 미뤄질 전망이다.

한국엘러간은 최근 현재 포도막염 등에 사용되는 안과용제 ‘프레드포르테 점안액 1% 5ml’의 국내 허가사항 관련 문서상의 오류가 발견돼 허가사항의 수정이 필요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공급 지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모든 절차가 진행되면 2020년 상반기에 공급 재개가 예상된다며 현재 빠른 절차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차후 확정된 공급 가능 시기를 전달하겠다고 통보했다. 프레드포르테점안액은 올해 초 생산 공장의 생산 일정 차질로 품절돼 4월 중순경 재공급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수입 지연으로 품절되면서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서 품목대체 작업을 진행한 데 이어 다수의 의료기관들이 품목을 대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또한 한국MSD의 파킨슨병과 파킨슨 증후군 치료제인 ‘시네메트 씨알정’, ‘시네메트정 25/100’, ‘시네메트정 25/25’이 품절됐다.

MSD 측은 시네메트 전 제형이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장기간 공급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재공급 계획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혀 재공급이 이뤄지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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