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OTC ,사업다각화 통해 매출 순항
3년 동안 매출 약 40% 성장...일반약 위주서 건기식 화장품 등 다각화
입력 2019.03.07 15:08 수정 2019.03.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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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미래성장 동력 중 하나로 추진중인 OTC 품목 및 채널 다각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일반의약품 위주 사업에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의약외품 등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을 매년 15개 이상 출시하고, 유통채널도 기존 약국 직거래 유통 강화와 함께 도매 채널 강화, 홈쇼핑 채널 진출 등 다각화하고 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우선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대형 품목 없이 성장을 해왔지만 2018년부터 대표 브랜드 품목 육성을 위해 소비자 광고와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비약 '아락실' 경우 2008년을 끝으로 대중 광고를 중단했으나, 2018년부터 길용우 씨를 모델로 TV 광고를 재개했다. 아락실은 아락실 소프트시럽, 아락실 과립, 아락실큐정 및 아락실화이버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변비약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두 자리 수 성장률(IQVIA 데이터 기준)을 이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린이를 위한 기능성 치약인 '시린메드에프'도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윤여정, 이서진을 모델로 시린이에 대한 소비자 교육과 제품 인지도를 높이면서 성장하고 있다. 시린메드는 최근 캐나다에도 수출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사랑을 받으며 유명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외 바르는 진통소염제 '타벡스겔', 감기약 '코리투살' 등 일반의약품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군에도 꾸준히 신제품을 추가하면서 매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미 발매한 '이엔탁스'와 '눈건강 아스타잔틴', 'BK 프로바이오틱스' 등 약국유통 전용 제품들과 강화된 영업력으로 거래 약국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에는 잇몸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춘 홈쇼핑 전용 기능성 치약 '부광네오메드'를 출시, 시장에 안착했다.

OTC 사업부 관계자는 “ 아락실, 시린메드, 타벡스겔 등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를 집중 투자해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면서, 지난 3년간 약 40% 성장했다"며 "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약사와 소비자 대상 적극적인 마케팅과 채널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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