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세라닙+옵디보' 병용 임상 1상 ‘미국 면역항암제학회’ 발표
신규 적응증 추가 가능성 확인
입력 2019.03.04 08:25 수정 2019.03.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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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 Biopharma(이하 LSKB)를 통해 개발중인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옵디보’ 병용임상 1상 시험 중간 결과를, ‘ASCO-SITC(면역항암제학회/2월 28일~3월2일/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리보세라닙과 옵디보간 병용임상 효능을 확인한 첫번째 결과로, 옵디보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게 저용량 리보세라닙을 병용투여한 결과, 질병이 개선됐고 부작용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음이 관찰됐다.

이 결과를 통해 최근 항암 연구 분야 트렌드로 떠오른 신생혈관억제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에서 리보세라닙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 리보세라닙과 옵디보 병용투여를 통해 새로운 치료 요법 (New regimen)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미충족 수요가가 높은 희귀암들을 대상으로 적응증 추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1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2019년 2월까지 등록된 총 21명의 환자 중 12명은 여전히 생존, 투약이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에 등록된 환자들은 대부분 ‘옵디보’가 적응증을 추가하지 못한 육종(Sarcoma) 환자들로 최소 3용량 이상 옵디보를 투약받은 환자들이었다. 

병용임상은 2개 Part로 구분, Part1에서 절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 권장용량을 결정했고, 등록된 Part2 임상환자에게 Part1에서 결정된 리보세라닙 권장용량을 투약해 병용요법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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