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신약개발 대상 CJ헬스케어 '케이캡정' 선정
JW중외제약, 에이비엘바이오 '기술수출상' 수상
입력 2019.02.25 06:10 수정 2019.02.25 10:2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지난해 대표 국산신약으로  CJ헬스케어 '케이캡정'이 선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 부문 대상에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을 개발한 CJ헬스케어를,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을 개발한 JW중외제약과 ‘이중항체 기반 항암제 ABL001’을 개발한 에이비엘바이오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열린다.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정은 세계 최초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모두 허가를 받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 신약으로, ‘대한민국의 P-CAB’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5년 중국 뤄신사에 9,529만 달러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현재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등 총 20개국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JW중외제약이 개발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작용기전을 갖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2018년 8월 메디칼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리더인 레오파마와 총 4억 2백만 달러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기반 신생혈관 억제 항암제 ABL001은 신생혈관 형성 과정에 중요한 인자로 알려진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와 ‘Delta like ligand-4 (DLL4)’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항체로, 두 가지 항원에 대한 높은 결합력과 반응률을 갖고 있는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 11월, 미국의 트리거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와 총 5억 9,500만 달러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20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정된 신약개발 분야 상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1999년 4월 제정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대한민국신약개발 대상 CJ헬스케어 '케이캡정' 선정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대한민국신약개발 대상 CJ헬스케어 '케이캡정' 선정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