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 중소도매 연회비 인하…예산 8천여만원 축소
57회 총회서 예산 17억5,483만원 등 승인, 대형도매는 연회비 인상
입력 2019.02.21 15:58 수정 2019.02.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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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매 연회비 인하 등의 영향으로 의약품유통협회 새해 예산이 9천여만원 줄어들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2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아트리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결산 18억4,331만원, 새해 예산 17억5,483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올해 △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약업계 상생 기반 마련 △미래비전 제시를 통한 도매유통업권 강화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억원 이하 중소도매의 연회비를 매출 100억원 미만은 50만원, 100~200억원은 70만원으로 각각 20만원을 인하키로 했다. 반면 대형도매의 연회비는 매출 2,000~4,000억원은 500만원, 4,000억원 이상은 700만원으로 각각 200만원, 400만원을 인상키로 했다.

중소도매의 연회비 인하로 인한 감소액은 7,620만원, 대형도매 연회비 인상으로 인한 증가액은 5,300만원으로, 결국 올해부터 회비가 2,320만원 줄어들게 됐다.

또한 신규 이사로 이금상 케이에스팜 대표, 유봉해 드림팜 대표, 여인욱 동국약품상사 대표, 주성인 세화약품 대표, 김덕중 상근부회장 등을 선임했다.

조선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단결과 화합은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그렇다고 협회는 단지 우리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건강한 약업 질서 확립을 통해 제약-유통-요양기관이 힘을 합쳐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상생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라며 “아무리 뛰어난 말도 편자가 하나 잘 못 되면 힘을 쓰지 못하는 것처럼, 약업계의 주요 축인 제약-유통-요양기관도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당국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마진 인하, 미완성의 일련번호, 불합리한 반품시스템 등 매일 접하는 현안들은 우리의 자신감을 약화시키는 것들이다.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며 “우리 모두의 절실함이 한 곳에 모인다면, 어떤 현안도 결국 해결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권영인(금정약품 대표), 전병주(디케이팜 대표), 김병년(원강메디칼써플라이어 대표), 도응태(태원약품 대표), 유봉해(드림팜 대표), 김홍숙(에이치피앤씨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김원직(원진약품 대표), 유인수(네스트팜 대표), 한진석(알프스메디콤 대표), 이병형(동산약품 대표), 김철수(명진약품 대표), 오명석(엠에스오팜 대표), 배순영(보건메디칼 대표), 박소윤(신광약품 대표), 우순근(우일팜), 오영석(태전약품판매 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 현준재(동원헬스케어 대표), 이종라(비앤씨메디칼 대표), 공인영(연안약품 대표), 김철련(세종메딕스 대표), 고용규(동우들 대표), 김현연(오메가통산 대표), 용환봉(미림약품 대표), 김승환(유창약품 대표), 강완석(호선약품 대표), 이금상(케이에스팜 대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패 : 김준현(경인약품 대표), 송정현(세화헬스케어 대표), 권기진(명진팜 대표), 지춘호(경풍약품 대표), 조성수(기산약품 대표), 이윤석(아남약품 대표), 김종휘(센텀메디팜 대표), 김희규(효성의약품 대표), 오상훈(메디에프코리아 대표), 여상진(에디팜 대표), 인호영(인헌약품 대표), 임종완(위드영메디칼 대표), 이현성(유아메디신 대표), 김우정(엔에스제이메디칼 대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감사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류홍기(한국애비브 대표), 이정희(유한양행 대표), 한무성(보령제약 부장), 강창로(동아제약 부장), 유담향(삼일제약 이사), 임용국(동국제약 부장), 권태석(광동제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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