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 '인보사',시술 2,600건 돌파-1조 수출도 진행
월 200건 이상 시술 유지
입력 2019.02.21 09:17 수정 2019.02.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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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과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는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 시술 건수가 2,600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인보사-케이는 2018년 12월 기준, 시술 건수 2,600건을 기록했으며, 매월 시술건수 200건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인보사-케이를 투여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보사-케이 출시 전 58곳에 불과하던 유전자치료기관이 현재 898여 곳으로 늘어나, 환자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의 일본 라이선스 및 중국 하이난성, 홍콩, 마카오,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등 수출 계약을 통해 약 20여 개국에 1조 원의 해외수출도 진행 중이다. 또, 미국에서는 2018년 11월 21일부터 임상 3상 첫 환자 시술을 진행했다. 미국 주요 병원이 포함된 60개 임상기관에서 1,020명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우석 대표는 “ 인보사-케이는 혁신 신약에 대한 코오롱생명과학 20년 노력의 결정체”라며 “새로운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 치료제로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세 대표는 “ 이 같은 성장은 의료진과 환자로부터 치료 효과, 편의성 등을 빠르게 인정받은 까닭”이라며 “ 인보사-케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골관절염의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2017년 3월 인보사-케이 전략적 제휴를 체결, 한국먼디파마가 종합 대학병원 및 정형외과 중심 중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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