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회, 건전 의약품 유통문화 조성 다짐
29회 정총·송년의 밤 성료…회원 등 100여명 참석
입력 2018.12.12 16:01 수정 2018.12.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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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도우회장
경인지역 도매중견간부모임 도우회(회장 김재순)가 건전한 의약품 유통 문화 확립과 거래풍토 조성을 다짐했다.

도우회는 지난 10일 서울 신설동 소재 세렌체뷔페에서 회원사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재순 회장(백광의약품 부사장)은 "내년 도우회가 출범 30주년을 맞는다"라며 "내년은 일련번호 제도 본격 시행과 최저임금제·주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인건비 상승, 3배송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이슈와 난관이 따르는 해"라고 운을 뗐다. 

김 회장은 "이처럼 중요한 해에 도우회는 화합을 통한 건전한 유통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지오영, 백제약품, 유니온약품, 부림약품 등 대 형도매가 많이 참여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약업발전협의회 엄태응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우재임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호영 회장은 "일련번호 제도가 시행되는 내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를 중심으로 서울 지역 회원들이 힘차고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주 문했다.

엄태응 회장은 "우리끼리의 경쟁을 피할 순 없지만 약발협을 운영하면서 때에 따라 우리 업권 신장을 위해 똘똘 뭉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며 "구조적인 반품 문제, 카드수수료 인상, 마진인하, 3배송 등 난제가 많다. 대승적 차원에서 토론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한편, 이날 도우회의 시상자로 명인제약 최성규 부장, 부광약품 박재진 지점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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