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지속적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 지속 강화
입력 2018.07.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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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이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이연제약은 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사주신탁 계약기간은 6개월 이다.

이연제약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는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서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제약의 배당성향은 2016년 38.3%에서 2017년 43.7%로 상승한 바 있다.

한편, 이연제약은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장기 보유 중이던 바이로메드 주식을 1,103억원에 매도했다고 밝히고 “이번 지분 매각은 현재 진행중인 소송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관련 계약에 따라 이연제약은 제품의 국내 독점 생산 및 판매 권리와 전세계 원료 독점 생산권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바이로메드의 계약이행 의무와 책임에 변함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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