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OTC서 전문약 전진...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도약
입력 2018.07.06 10:51 수정 2018.07.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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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이 OTC에서 ETC로 한걸음 전진하며 세종공장과 서울 마곡R&D 센터 건립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신제약 김한기 대표는 4일 매일경제TV  ‘증시 오늘과 내일’에 출연해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경피형 약물 전달 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신제약은 패치제 형태로 구현되는 신사업을 통해 그간 OTC(일반의약품) 부문에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ETC(전문의약품)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치매완화 패치인 신신 리바스티그민 패치는 9mg,18mg,27mg 풀라인업에 대한 허가가 완료되며 처방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치매완화 패치와 더불어 파킨슨 치료제 로피놀 개발도 착수 하는 등 CNS(Central Nervous System,중추신경계통)패치류 파이프라인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수면유도 패치, 요실금 패치 등 ETC 부문 패치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임상 IND(임상시험용신약) 신청을 준비할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세종시에 공장도 건설 중으로 현재 약 20%의 공정률로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2배에서 5배까지 높일 수 있어 CMO(위탁생산)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서울 마곡단지 R&D센터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다.  R&D센터 건립을 통해 고급R&D 인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외용제 전문 R&D 기반시설을 확충하며 R&D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한기 대표는 “ ‘챌린지 2025-5000플랜’이라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10년내로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전략을 실행중"이라며 " 세종공장 CAPA를 최대로 활용해 기존 제품과 신제품 라인업 강화 및  주력라인인 첩부제 CMO사업을 확대하고 해외사업 매출증대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ETC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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