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류마티스관절염 연구성과 2018 IHMC 컨퍼런스서 발표
난치성 질환 관련 파마바이오틱스 개발생산 기업 입지 공고화
입력 2018.06.28 10:15 수정 2018.06.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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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대표 지근억)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일랜드 킬라니에서 열리는 ‘2018 IHMC(International Human Microbiome Consortium, 국제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 컨퍼런스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연구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비피도가 발표한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치료 효과가 있는 신규 비피더스균 관련 류마티스관절염 파마바이오틱스에 대한 연구 임상 결과로, 비피도는 지난해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관절염센터와 공동연구를 추진해오고 있다.

비피도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와 정상인 82명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한 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서 정상인 보다 비피더스균이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기간 치료를 받아온 중증환자일수록 비피더스균 수가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사람에게서 분리한 비피더스균을 류마티스관절염 동물모델에 주입한 연구에서도, 류마티스관절염 발병률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증상도 완화된 것을 확인했다고 비피도는 밝혔다.

비피도 관계자는 “ 이번 IHMC 컨퍼런스를 통해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에게 파마바이오틱스 연구 성과를 성공적으로 알리고, 30여년 동안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며 기술력을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이용한 난치성 질환 관련 파마바이오틱스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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