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사메주’ 론칭...비급여 주사제 시장 확대
항암보조제 ‘티모신주’도 선보일 예정
입력 2018.06.27 08:38 수정 2018.06.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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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이 비급여 주사제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대한뉴팜은 상반기 아텔로콜라겐 성분 비급여 주사제 '콜라플레오'를 출시한데 이어, 27일 SAMe 성분 비급여 주사제 ‘사메주’를 론칭한다. 향후 항암보조제 ‘티모신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메주’는 S-Adenyl-l-Methionine(SAMe)이 주성분으로 세포 내에서 메틸화를 도와 호모시스테인의 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메틸화란 세포에서 염기서열 변화없이 화학적인 변화에 의해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후성유전적 변이를 말한다. 세포 내 메틸화가 저하되면 성인은 암, 동맥경화증, 노화 등이 소아는 ADHD 및 자폐, 태아는 신경관 결손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SAMe는 TetraHydroBiopterin(BH4:_별칭 : Better Health For의 약자) 사이클의 활성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한정주학회 이사 지영미 소장(서울성모신경외과 기능의학연구소 소장)은 “사메주는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러 난치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팜은 ‘사메주’가 이미 발매된 이스카도, 셀레네주, 향후 발매될 티모신주 등과 함께 항암보조 치료의 한 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 하반기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메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 정맥주사 시장을 새롭게 개편하고, 향후 대한뉴팜 주사제의 큰 축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비급여 주사제들은 성형, 항노화, 주름 개선, 피로감 개선에서 암환자 치유를 위한 보조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각광 받으며 처방 영역 및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비급여 주사 관련 시장 규모는 1조 원을 넘어선 이후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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