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슈펙트' 임상3상 발표...‘기능적 완치’ 가능성 확인
장기추적 환자 사례에서 깊고 빠른 초기 치료 반응률 획득
입력 2018.06.14 14:23 수정 2018.06.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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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 임상3상 36개월 결과’를 지난 6월 11일~13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2nd Edition of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Oncology and Molecular Diagnostics'에서 구두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17년 9월 포르투갈에서 열린 ESH (European School of Hematology)에서 ‘슈펙트 3상 24개월 결과’를 발표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혈액종양내과도영록 교수를 아일랜드 학회 측에서 직접 초청해 진행됐다.

도영록 교수는 “슈펙트에 초첨을 맞춘 현 CML치료제 현황에 대해 발표면서 " 최근 ‘CML 치료’는 약물을 중단해도 재발 없이 약효가 지속되도록 ‘깊은 분자유전학적반응’에 도달하는 ‘기능적 완치(Treatment Free Remission)’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능적 완치'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를 설명하며, “ 슈펙트도 36개월 동안 장기추적한 환자 사례에서 깊고 빠른 초기 치료 반응률을 획득함으로써 ‘기능적 완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 이에 대한 슈펙트 3상 48개월 결과 분석이 완료돼 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미 시판됐거나 개발중인 CML 치료 약물들에서 확인된 약제별 특징적인 부작용에 대해 비교 언급하며 " 약물들마다 가진 부작용에 대한 프로파일이 다르기에 CML의 치료는 각 환자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 치료로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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