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지속형 바이오베터 원천기술 유럽 특허 등록
지속형 NexP 융합 원천 기술
입력 2017.07.27 15:15 수정 2017.07.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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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대표기업인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지속형 바이오베터(Biobetter) 기술에 대한 특허를 유럽에 등록했다. 

알테오젠은  체내 지속성을 유지해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자사의 ‘NexP™ 융합기술‘과 관련된 특허인 “신규한 알파-1 안티트립신 변이체,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에 대한 기술이 7월 27일 유럽에서 특허 등록결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등록된 기술을 활용하면 당뇨병치료제, 빈혈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바이오의약품이 사람의 몸 속에서 생물학적 활성을 유지한 채 오래 머무르게 해 주사 횟수를 감소시키고 환자의 편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알테오젠은 이 기술을 지난 2014년 5월에 한국에서 특허 등록했으며, 이후 해외 11개국에 출원해 미국, 중국, 일본, 남미 브라질에 이어 이번에 유럽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은 지속형 바이오베터 관련 원천기술을 미국 중국 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함으로써 당사 기술의 독창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제휴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 플랫폼기술을 성장호르몬에 적용해 기존의 단점을 보완, 약효성분의 지속성을 높이는 지속형재조합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hGH-NexP'를 개발했으며, 올 7월 식약처로부터 1/2상 임상허가를 받아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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