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오숲,백하수오 어성초 원료 5개 제품 할랄인증 획득
1조 6천억달러(2018년)규모 이슬람권 시장 공략
입력 2017.07.13 14:32 수정 2017.07.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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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치료용 신약개발 회사인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의 관계회사 ㈜메가바이오숲(대표이사 박상민)이 약용작물를 주원료 한 건강식품 할랄 인증에 필요한 모든 검사 과정을 통과하고, 백하수오, 어성초 등을 원료로 한 모가득어성초환, 화려한백수오 등 5개 제품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번 할랄인증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인증 기관인 INHART 및 말레이시아 국영기업과 7월말 제휴 및 판매계약을 체결해 남녀갱년기제품인 화려한백수오, 백수요파워맨 등 2품목의 수출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메가바이오숲은 어성초 샴푸를 비롯해 모가득 어성초환, 남녀 백수오 제품인 화려한백수오, 백수오파워맨, 길경(도라지)이 주원료로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강화에 효과가 있는 제품 목청껏 등 5개 할랄인증 품목에 대한 수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민 대표이사는 "최근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용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에 이어, 할랄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신약개발과 더불어 식품 제조 및 수출 기반이 마련됐다"며 " 또 이번 할랄 인증으로 글로벌 식품시장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슬람권시장 뿐만 아니라 웰빙식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고 말했다

할랄 제품별 시장 비중은 축산업을 포함한 식품분야가 62%로 가장 높고 의약품 22%, 화장품 10%, 건강보조식품 6% 순이다.

메가바이오숲은 할랄 의약품시장의 진출을 위해 생약제제 의약품에 대한 수출판매 계약을 말레이시아 국영 유통기관과 논의 중에 있으며, 할랄 인증 의약품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할랄 의약품 시장은 2019년까지 약 1,030억 달러의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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