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케익 컷팅식, 아스피린 합성 실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돼
입력 2017.05.19 09:50 수정 2017.05.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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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전광현 SK 케미칼 Pharma 사업부문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기념케익을 자르고 있다.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올해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7일 바이엘코리아 사옥 1층에서 ‘바이엘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바이엘코리아 및 협력사인 SK 케미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축사와 케익 컷팅식, 아스피린 합성 실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아스피린의 지난 120년 여정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엘의 아스피린은 펠릭스 호프만(Felix Hoffman) 박사에 의해 최초로 합성됐다. 호프만 박사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던 부친의 고통을 경감시키고자 연구에 집중하였으며, 마침내 1897년도에 화학적으로 순수하며 안정적인 형태의 아세틸살리실산을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향후 120년간 인류의 삶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된 아스피린이 탄생한 순간이다.

올해로 합성 120주년을 맞은 아스피린은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청진기 등과 함께 의학 발전사의 주요 전시품으로 전시되어 있을 뿐 아니라, 아스피린의 활성 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ㆍASA)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대표적인 가정상비약이자 심혈관계 위험 감소를 위한 의약품 중 하나인 아스피린이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이들의 건강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합성 120주년을 맞아 바이엘 아스피린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연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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