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진,연부육종과 유방암 ‘펙사벡’ 병용투약 유럽2상 돌입
입력 2017.04.14 08:59 수정 2017.04.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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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의 펙사벡 글로벌 임상 3상 유럽 파트너인 트랜스진(Transgene)과 보르도 암치료센터는 ‘펙사벡’ + ‘Metronomic cyclophosphamide’의 연부육종과 유방암 병용치료 유럽 임상 2상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초기임상과 본 임상 2상을 담당하고 있는 보르도 암 치료센터의 안토니오 이탈리아노 박사는 “임상 1상에서 Pexa-Vec의 정맥 내 투여는 만족스러운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여줬으며, 이번 임상 2상은 암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의 두 단계를 표적으로 하며 항암 바이러스와 화학 항암제 병용요법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어떤 제품보다도 훨씬 더 높은 생존율과 반응률을 나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한편 Pexa-Vec은 천연두 예방백신에 쓰이는 우두 바이러스에 유전자를 조작하여 만들어졌다. Pexa-Vec과 같은 항암 바이러스는 단독 치료로도 우수한 효능과 안정성을 보였지만, 최근 암젠의 바이러스 항암제인 ‘T-Vec’과 MSD의 ‘키트루다'가 보여준 면역항암제와 시너지 효과의 기대감 때문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은 면역항암제와 바이러스 항암제를 병용투약하는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트랜스진(Transgene)은 이번 연부육종과 유방암의 병용 임상시험 외에도 지난 2월 중순에 BMS의 '여보이'와 펙사벡의 고형암 병용투약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추후에 BMS의 '옵디보'와 펙사벡을 병용하는 간암 임상시험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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