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신약사업단, R&D 본부장에 김성천 박사 영입
27년 간 글로벌 신약개발 및 기술이전 분야 다양한 경험과 지식 갖춘 전문가
입력 2017.04.03 10:10 수정 2017.04.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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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공동지원사업인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은 김성천 박사(전 안국약품 연구소장, 사진)를 연구개발본부장(CSO)으로 영입했다.

 

3일 사업단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사업단 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과제 및 예산운용, 과제 선정 평가-관리체계 운영 및 고도화 업무를 수행하는 R&D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김 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화학 전공 학사 학위와  텍사스A&M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UC버클리에서 박사 후 과정을 한 뒤, LG화학, LG생명과학 미국 현지 연구전문기업인 LGBMI를 거쳐 LG생명과학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까지 지내며 실무부터 사업개발 및 R&D 총괄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안국약품 중앙연구소장으로 그동안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 네트워크를 활용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김 본부장의 영입으로 사업단은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연구개발본부와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사업개발본부로 조직 구성을 완비하고, 국내 혁신 신약개발 과제의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업개발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김 본부장은 27년 간 신약개발 분야에서 연구 및 사업개발에 있어 다양한 실무 경험과 리더십, 네트워크를 쌓아온 신약개발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라며, “김 본부장의 영입은 사업단의 과제 지원 및 관리는 물론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다양한 사업에 있어서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천 연구개발본부장은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국내 첫 정책모델이자 지속적으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사업단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제까지 신약개발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단이 더 많은 성과 창출을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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