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틱스', 건선 재발환자 피부회복 효과 확인
우스테키누맙 및 에타너셉트 대비 지속적인 치료 효과 입증
입력 2017.03.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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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치료 중단으로 재발된 중등도 및 중증의 건선 환자들을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로 치료한 결과, 환자들이 빠르게 깨끗한 혹은 거의 깨끗한 피부(건선 중증도 지수, PASI 90~100)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더불어 재 치료 기간 중 세쿠키누맙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2017 미국피부과학회(AAD)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기존 데이터에 따르면 건선은 불규칙적인 치료에 비해 규칙적인 간격으로 치료하는 것이 지속적 치료 효과가 우월하다고 입증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선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을 수 있다. 이번 새로운 분석 결과에 의하면, 건선 환자가 치료 중단으로 증상이 재발해 코센틱스로 재 치료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치료 16주 만에 기존의 높은 치료 효과에 다시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생물학적 건선 치료제는 시간이 지나면 면역원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치료 효능에 문제가 생긴다. 코센틱스는 면역원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코센틱스는 완전 인간 항체로 인터루킨-17A(IL-17A) 사이토카인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노바티스 의약품 개발 부문 총 책임자 바스 나라시만은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번 분석 결과는 치료가 어떤 이유로 중단되었더라도 코센틱스를 통해 깨끗한 피부를 다시 빠르게 회복할 수 있고, 환자와 의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분석은 코센틱스(300mg) 치료 1년 차에 PASI 75 반응에 도달한 이후 치료를 중단하고 같은 용량의 위약을 투여 받은 후 증상이 재발한 환자 총 136명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코센틱스 재 치료 16주 후 환자의 94%가 다시 PASI 75에 도달했으며, 기존 PASI 90에 도달했던 환자 117명 중 79%가 다시 PASI 90에 도달, 기존 PASI 100에 도달했던 환자 67명 중 67%가 다시 PASI 100에 도달했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연구에서와 같이 긍정적이고 일관되게 나타났다. 또한 이번 분석에서 세쿠키누맙에 대한 항체가 형성된 환자가 관찰되지 않았다. 기존 연구에서도 코센틱스 치료 환자의 76%는 52주차에 PASI 90에 도달해 거의 깨끗한 피부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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