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베트남 국제의료전 참가…동남아 의약품 시장 공략
입력 2016.08.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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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화일약품㈜(공동대표 조중명∙박필준)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2016 베트남 국제 의료전(Vietnam Medi-pharm EXPO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화일약품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및 엘도스테인(진해거담제), 레보설피리드(위기능조절제), 식품 CLA 등의 주요 품목을 소개하는 한편,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의 의약품 업체들과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화일약품은 지난 2011년부터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 항생제와 원료의약품을 공급해 왔으며, 베투남 시장이 2015년 기준 전체 해외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거래선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화일약품 임영묵 부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팅에서 기존 세파계 항생제를 비롯한 몬테루카스트(천식치료제), 엔테카비르(b형간염치료제)등의 신규 품목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제의료전'은 매년 8월 호치민과 12월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내수 활성화 및 수출 활동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대만, 이집트, 카자흐스탄 등 전세계 약 20여 개국 280개 기업이 참가해 350여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화일약품은 2011년부터 베트남 및 미얀마 의료전을 비롯 일본 최대 의약전시회 CPhIJapan에도 참가해왔으며, 내년 초 본격화되는 일본 API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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