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SK케미칼, 4가 독감 백신 공동판매
피부•비뇨•성형외과 등 클리닉시장 경쟁력 기반 新 성장 동력 육성
입력 2016.07.12 10:25 수정 2016.07.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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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이 독감 백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대표 김진환)은 SK케미칼과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에 대한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신약은 피부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 3개 전문 의원을 대상으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SK케미칼은 병원, 내과 의원 등 분야를 담당한다.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는 한번 접종으로 네 가지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이다. 기존 3가 백신을 맞고도 B형 독감에 걸리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2012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청(EMA)도 4가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세포배양 백신은 계란에서 백신을 생산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최첨단방식의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되어 항생제나 보존제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JW신약은 앞으로 클리닉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감 백신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JW신약 백승호 부사장은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SK케미칼의 우수한 4가 독감 백신에 대한 안정적인 시장 공급과 환자 치료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잠재적 성장가치가 높은 클리닉 시장에서의 영업, 마케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공동판매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백신시장은 7000억원 수준이며, 연평균 성장률 8%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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