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와하코기린 권태세 대표 4년 성장 이끌고 퇴임
특수질환 전문치료제 분야에서 시장 1위 성장 등 성과 이뤄
입력 2016.07.06 11:59 수정 2016.07.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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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세 사장 좌측 신임 시게아키 스즈키 사장


한국쿄와하코기린㈜ 권태세 사장이 퇴임하고, 스즈키 시게아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

회사측은 7월 1일부로 일본 본사의 인사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인사관리 전문가 스즈키 시게아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전임 권태세 대표이사 사장(61)은 지난 6월 29일 퇴임식을 갖고 6월 30일 정년 퇴임했으며 2012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후 약 4년반 동안 대표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퇴임식에는 한국쿄와하코기린 전 직원이 참석, 권 사장에게 깊은 감사와 아쉬움의 마음을 전했다.

권 사장은 지난 1991년 제일약품 시절 현 한국쿄와하코기린 전신인 제일기린약품㈜의 합작 설립에 직접 참여하고, 1997년 제일기린약품이 발족되는 시점부터 25년간 회사를 이끌어 왔다. 이후  한국쿄와하코기린을  혈액종양 및 신장내과 영역 등 국내 특수질환 전문치료제 분야 시장 1위의 마켓리딩회사로 성장시키면서 수많은 기념비적 성과를 일뤄냈다.

경복고·서울대 출신인 권 사장은 1982년 제약업계에 첫발을 디뎌 동화약품(1982), 한국산도스(1985), 제일약품(1988)을 거쳤다.

한편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지난해 매출은 Net Sales기준 579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71억2,800만원(42.0% 성장), 순이익은 59억800만원(191.3% 성장)을 각각 기록했다.

대표제품은  호중구감소증치료제 '그라신'  '뉴라스타', 신장질환 치료제 '네스프' '레그파라', 혈소판감소증치료제 '로미플레이트', 항암제 '미토마이신' '로이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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