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70주년,'R&D중심 글로벌 제약사 성장'
100년 비전 향해 새 출발
입력 2016.07.04 14:30 수정 2016.07.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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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비전을 향한 새 출발을 결의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일양약품은 사내 채널을 통해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년을 넘기 힘든 상황에서 역사적인 70주년을 이뤄냈다”고 밝힌 뒤 “신약개발이라는 어려운 길을 걸어왔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투자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냈다”며 “안주함 없는 도전정신으로 혁신의 리더가 되자”고 전했다.

1946년 창립된 일양약품은 노루모, 원비디, 영비천 등의 드링크를 잇달아 히트 시키며 90년대 업계 2위까지 오른 제약회사다. 현재는 여기서 얻은 수익을 신약개발에 투자 해 체질 개선에 성공, 글로벌 국산 신약인 놀텍, 슈펙트를 출시햇으며 백신산업 진출 및 슈퍼 항바이러스제 개발 등 연구개발 중심 제약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과거 5%에 불과했던 해외사업부문의 매출이 약 27% 비중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중남미와 중동 등의 파머징마켓을 중심으로 30여개의 국가와 수출계약 및 미국 유럽 진출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접촉 중에 있다.

또 용인공장이 용인도시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되면서 향후 산업단지 내 일양약품 본사와 연구소, 지식산업센터 및 계열사, 협력업체, 관련 연구기관들을 한 곳에 모아 글로벌 융복합 신약개발 첨단 연구센터 및 첨단산업시설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양약품은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양약품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로고제작과, 사내사진공모전, 일양가족 70주년 기념판을 발행했으며, 장기근속자에게는 격려와 함께 순금 및 기념패 등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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