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차단 보안경 ‘디멘션 PCi’ 약국시장 진출
한신약품, 약국 유통 담당…코와 개발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입력 2016.06.20 08:49 수정 2016.06.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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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 시력 감퇴, 눈의 피로로 안과를 찾는 현대인이 늘어나는 요즘 안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안경이 약국시장에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신약품은 최근 일본의 인기 제품인 한국코와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디멘션 PCi’를 약국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디멘션 PCi’는 광학기기 전문업체 일본코와가 개발한 안구 보호 안경으로 자외선을 99%까지 차단하며,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43~48% 가량 차단한다.

또 렌즈 색감을 조절하고 형상 왜곡이 없도록 클리어렌즈를 사용, 설계해 착용 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다.

일본코와는 1946년 광학기기부서를 설립해 지금까지 망원경, 의료용 현미경, 카메라 렌즈 등 전문 광학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온 회사다.

약국에서 ‘디멘션 PCi’를 권할 수 있는 환자는 우선적으로 라식·라섹 수술 후 안구가 약해진 환자들이다.

또 가시광선 중 에너지가 가장 강하고 눈에 직접적으로 도달해 눈 건강을 해치기 쉬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효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안구건조증을 겪는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수면장애, 안구건조증, VDT증후군(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망막손상, 황반변성 등을 겪을 수 있다”며 “‘디멘션 PCi’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효과만으로 눈에 가해지는 큰 부담들을 대부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안구에 직접 투여하는 약물이 아닌 만큼, 부작용 없이 안전한 방법으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약사가 환자에게 부담 없이 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멘션PCi’ 보호안경은 일반형 2종(그린, 브라운)과 안구건조 증상에 특화된 밀착형(모이스) 등 두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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