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제약업 진출 대비 바이오 생산시설 증설
11월 완공...KGMP 등급 설비도입 "고품질 생산시스템 구축"
입력 2016.06.10 10:07 수정 2016.06.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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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가 올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수출물량 확대에 대비해 핵심 바이오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생산설비를 기존보다 4배 크기로 증설한다.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9일 경북 김천 바이오공장에서 오상기 대표와 내외빈, 바이오 업계 전문가, 관계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말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시설 증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총 43억원을 투입, 생산라인 300여평을 증축해 핵심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파우더 생산규모를 기존보다 4배 크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제약업 진출에 대비해 업계 최고수준의 최첨단 자동화 시설과 설비를 도입, KGMP 등급의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아이비티는 올들어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수출물량이 급증하고 있어, 미국, 유럽 진출도 임박해 기존설비로는 조만간 공급물량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판단, 총 43억원을 투입해 생산설비를 대폭 보완해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이번 김천 바이오공장 생산설비 증설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 판매확대와, 미국, 유럽시장 신규진출을 앞두고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비타브리드 제품에 대한 마케팅도 크게 강화해 국내와 해외수출을 확대하고 내수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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