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연골재생 ‘카티필’ 호주 특허등록
호주 연골재생의료시장 산업재산권 선점
입력 2016.06.09 11:35 수정 2016.06.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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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연골조직재생용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 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의 제조기술에 대한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특허명칭: ‘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는 고순도의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과 피브린(Fibrin, 생체적합성 천연접착물질) 등을 혼합한 생체적합물질을 이용하여 한번 결손 또는 손상되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 연골조직을 수복 및 재건하는 데 사용하기 위한 조성물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세원셀론텍은 이 특허기술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미국 FDA 등재 국제원료의약품)을 기반으로 ‘카티필’의 제품화에 성공했다. 유럽지역(2009년 11월, 유럽CE인증 획득) 및 국내(2013년 3월, MFDS 의료기기 시판허가 획득)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카티필’은 기존 치료방법의 단점(고가의 치료비와 절개로 인한 수술부담 등)을 해소한 간편하고 효과적인 제품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2014년 1월)로 인정받은 바 있다. 

세원셀론텍 서동삼 상무(RMS본부)는 ‘카티필’이 호주 특허권을 확보한 데 대해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발생 비율이 높고, 고령화와 인구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호주 연골재생의료시장에서 산업재산권을 선점한 데 의미가 있다”며, “최근 바이오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향적인 정책에도 힘입어 글로벌 재생의료시장 확대에 계속해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제공한 해외시장정보에 따르면, 호주의 정형외과 분야 의료기기 시장은 약 8억5천만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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