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 임상 1상 승인
향상된 효능, 복용 편의성, 성기능저하 부작용 개선
입력 2016.04.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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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연질캡슐0.5mg과 시알리스정0.5mg 복합제(YY-DUTA)에 대한 임상 승인을 4월 15일 식약처로부터 획득, 20일부터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제제와 작용기전이 다른 타다라필제제를 복합해 단일 제형으로 개량하는 복합신약으로, 향상된 효능, 복용 편의성, 두타스테리드 부작용인 성기능저하 개선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전립선비대증 약물요법은 초기에는 증상 조절을 위해 단일 약제만 사용하지만 중등도 이상일 경우 대부분 병용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복합 치료제 (Duodart;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 복합) 비중이 2014년 6%에서 2020년 17%(약 6,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 백태곤 소장은 “YY-DUTA 복합제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복합 약물에 대하여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하게 되며,  이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지난 2011년 82만855명에서 2015년 105만1248명으로 28% 늘어나 연평균 7%씩 증가하는 추세며,  환자의 90%가 50대 이상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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