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차세대 항암 항체치료제 물질 개발
기존 NexMab ADC 기술보다 생산성 및 접합 안정성 증대
입력 2016.04.19 22:46 수정 2016.04.2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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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차세대 항암 항체치료제 물질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알테오젠은 자사의 위치 선택적 접합 항암제 기술 ‘NexMab™ ADC 기술‘을 개선한 차세대 항암 항체치료제 물질 관련 특허(특허명: 변형항체를 포함하는 항체-약물 접합체)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항체-약물접합체(ADC)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항암 약물을 타깃 치료제인 항체 의약품과 접합해 강력한 효능의 항암 약물이 암세포에만 작용하도록 하는 치료제다.부작용은 적으면서 항암 효과가 좋아 차세대 항암 항체 치료제로 각광받으며, 많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분야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항암 약물을 항체에 선택적으로 접합하는 2세대 ADC 기술 개발이 활발하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물질은 회사가 보유한 2세대 ADC 기술인 NexMab 기술을 개량 발전시켜 NexMab ADC 기술의 장점인 위치특이적인 접합을 유지하면서 접합 수율을 1.5배 이상 높인 항체 변이체 기술이다. 또 NexMab ADC 기술을 적용한 물질보다 혈중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링커 기술을 접목, 기존의 링커를 사용한 것보다 부작용을 더욱 줄일 수 있는 접합 방식을 도입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를 통해 ADC 기술 개발에 있어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성 및 접합 안정성 측면에서 더욱 개량된 접합 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다양한 항체와 항암 약물의 접합을 통해 통해 타겟 암에 따라 더 안정한 접합 물질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 이미 NexMab ADC 기술을 적용한 유방암치료제(ALT-P7)를 미국에서 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 이번에 개발된 개량 ADC 기술은 난소암 치료제(ALT-Q5) 등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에 적용해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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