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미국임상 발표... 해외 진출 박차
글로벌 학회∙전시회 참가 통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입지 강화
입력 2016.04.15 11:15 수정 2016.04.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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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피부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6(Dubai Derma 2016 )’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두바이더마’는 전세계 10,000명 이상의 방문자와 약 7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피부미용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대의 피부미용학회이자 전시회다. 이번 학회에서는 약 230여 명의 저명한 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이 보툴리눔 톡신, 필러, 레이저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세계적인 피부미용 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두바이더마에서 대웅제약은 최근 발표된 나보타의 미국 임상 결과 및 글로벌 진출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브랜드 부스 운영을 통해 세계 시장에 제품을 알렸다.
 
이날 워크숍 세션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원종현 교수가 그동안 진행된 나보타의 다양한 임상결과를 종합 발표,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공정으로 가장 약효를 안정적으로 나타내는 19S form의 함량이 매우 높다”며 “이는 기존 한국임상결과에서 빠른 효과발현과 우수한 안전성으로 확인되었고, 최근 발표된 미국 3상임상 결과를 포함한 다양한 임상에서 재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나보타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방법에 대해 발표한 석정훈 원장은 “중동 및 유럽지역 의사들이 나보타의 긍정적 임상결과와 나보타를 활용한 한국의 최신 시술법에 대해 수많은 질의응답이 이어져서 한국의 발전된 톡신 시술에 대한 이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글로벌 학회 발표와 해외 심포지엄 개최 등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해외 판로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해 나보타의 우수한 효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2017년 미국, 유럽 발매를 목표로 하는 등 해외 진출이 순항 중이다.
 
나보타는 201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연달아 미국•유럽•남미•중동•동남아 등 60여개국에서 7000억원의 수출계약을 이루며 명실상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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