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계약수량 전량 수매로 농가보호
제천, 금산 등 올해 계약재배 지역 전량 수매키로
입력 2016.04.08 10:12 수정 2016.04.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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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이 진품 백수오 생산을 위해 충북 제천과 금산 지역 계약재배 농가의 백수오 전량을 수매했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에 따르면 지난해 백수오등 복합추출물 (에스트로지®)과 완제품 폐기로 천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회사는 백수오 수요가 과거 대비 대폭 줄어들었음도  지난해 농가와 계약한 백수오를 전량 책임지고 수매하며 상생을 도모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수요량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회사는 또  4월 백수오 파종 시기를 맞아 충북 제천, 충남 금산 등 100여 개 계약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 천여 만원 상당의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인  ‘면역엔웰뮨’을 기증했다.

이번에 ‘면역엔웰뮨’을 전달한 곳은 내츄럴엔도텍과 계약재배를 맺은 농가로 지난 해 시련을 딛고 굳건히 진품 백수오를 생산하기 위해 파종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하는 농가를 응원하고 함께 진품 백수오 생산에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지역 농민과 내츄럴엔도텍 임직원, 남제천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4월 이엽우피소 혼입 사건 이후 식약처, 내츄럴엔도텍, 농협, 재배 농가는 진품 백수오를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며 " 백수오 파종 시기를 맞아 지난 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려는 농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농가와 협력을 지속하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진품 백수오를 생산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츄럴엔도텍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는 백수오, 한속단, 당귀로 이루어진 헬스케어 신소재로, 여성의 삶의 질과 갱년기 증상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인정 받아 2010년 5월 대한민국 식약처 허가와 2010년 10월 미국 FDA NDI의 허가를 받았다.

특히, 12가지 갱년기 증상 중 우울증, 질건조, 관절통 및 근육통, 안면홍조, 불면증, 신경질, 어지럼증, 손발저림, 피로감 등 무려 10가지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능으로 2011년 7월 캐나다 식약청으로부터 NPN(Natural Product Number)허가를 받은 데 이어, 현재 10여 개국에서 총 120여 개 제품을 판매중이다.

한편 내츄럴엔도텍은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공급 이외에도 자체 생산 제품 판매재개에 나서며‘뉴 백수오궁’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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