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유럽 글로벌제약 스타다社와 원료 납품 계약
스타다 통해 '에스트로지' 유럽 아시아 중동 시장 공급
입력 2016.04.06 09:29 수정 2016.04.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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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이 유럽 지역에 수출 물꼬를 텄다.

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은 유럽 제약사 스타다(STADA ARZNEIMITTEL AG, 스타다 아즈나이미텔)社에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럽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까다로운 품질 심사 기준에 따라 높은 기술력이 요구돼 진입 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출 계약 건은 국내 토종 재료를 활용한 바이오 기술이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에 본사를 둔 스타다社는 1895년 설립되어 글로벌 전체 매출 3조원이 넘는 세계적인 제약사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세계 시장에 공급할 원료 납품 계약을 맺었다. 유럽에서는 Novel Food(노블푸드 : 유럽연합의 식품 안전평가를 통과한 신소재 식품 원료) 승인이 완료되면 원료를 사용한 제품 출시 예정이며, 그 외 국가에서도 각 나라별로 제품 출시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에 따르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는 백수오, 한속단, 당귀로 이루어진 헬스케어 신소재로, 여성의 삶의 질과 갱년기 증상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인정 받아 2010년 5월 대한민국 식약처 허가와 2010년 10월 미국 FDA NDI의 허가를 받았다. 특히, 12가지 갱년기 증상 중 우울증, 질건조, 관절통 및 근육통, 안면홍조, 불면증, 신경질, 어지럼증, 손발저림, 피로감 등 10가지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능으로 2011년 7월 캐나다 식약청으로부터 NPN(Natural Product Number)허가를 받았다

지난 중국 최대 국영 제약사 시노팜, 캐나다 1위 제약사 밸리언트 등과 공급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2월 이란 제니안파마(Geneian Pharmed)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내츄럴엔도텍은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공급 이외에도 ‘뉴 백수오궁’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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