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유산균 ‘다중코팅’ 기술 미국 특허 취득
‘다중코팅’ 기술로 대장 치료제, 장 질환 치료제 개발 초석 마련
입력 2016.02.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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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최근 중국 특허를 취득해 세계 특허 5관왕을 차지한 ‘듀얼코팅’ 기술에 이어 유산균의 새로운 제형 개발이 가능한 '다중코팅’ 기술로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의 다중코팅 기술은 식용유지 성분을 추가해 유산균의 내열성, 내산성 및 내담즙성을 강화하고 함습성을 낮춰 더욱 안정적인 유산균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기존의 수분함량이 낮은 제형 외에 수분 함량이 높은 다양한 유산균 제형이 가능케 해 유산균 코팅기술의 진보성을 미국에서 인정받았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다중코팅 기술이 적용된 유산균 여드름 치료제를 개발, 폴란드 등 북유럽에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중코팅 기술은 적용 및 처리 방법이 까다로워 현재까지 유산균의 코팅 방법으로 활용된 경우가 전무한 독보적 핵심기술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국제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번 특허 취득은 현재 쎌바이오텍이 연구 중인 대장암 치료제, 장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큰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다중코팅 기술로 특허청 주최 '2015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충무공상'을 수상해 유산균 코팅 기술의 진보성, 제품 상용화에 대한 경제성,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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