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역사박물관-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3월 착공...국내외 학회 유치-외국 손님에 한국 경제성장과정 알려
입력 2016.02.17 06:10 수정 2016.02.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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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기업이 한국경제의 근현대 성장사를 외국 손님들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을 세워 화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사장 강덕영)에 따르면 빠르면 내달 곤지암에 컨벤션센터와 박물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컨벤션센터를 지어 국내 및 국제학회를 유치하고, 내한하는 외국계 인사들에게 한국경제가 성장해 온 근현대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박물관을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강덕영 사장은 "컨벤션센터와 박물관 건립을 위해 곤지암에 2만평 대지를 마련해놨다"며 "빠르면  올해 3월 착공해 내년 3월께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힐링 개념의 박물관과 컨벤션으로,건립에는 200억정도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박물관 컨셉은 '여명의 빛'"이라며 "가난했던 조선말기 부터 대한민국 건국 후 오늘날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기 까지 그간의 성장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벤션센터와 박물관 건립 추진은 해외에서 손님들이 오면 짧은 시간안에 한국이란 나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비결을 궁금해 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

강 사장은 "학회에서 손님이 오면 소위 '한국의 성장사'를 보고싶어 한다"며 "그래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필생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같은 부지안에 도자기를 굽고 학습도 할 수 있는 '문화체험 마을'(가칭 밝은문화 체험마을)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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