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천억 이하 제약 12곳... 협의회 구성 추진
제약협회 산하 공동발전 모색-회원수 확대
입력 2015.10.16 07:10 수정 2015.10.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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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사들이 협력하는 협의회가 구성된다. 

매출 3천억원 이하 중견제약사 12곳은 제약협회 산하 '중견제약사협의회'를 구성, 오는 20일 발족할 예정이다.

협의회 소속 제약사는 국제약품 동구바이오 대원제약 휴온스 진양제약 한국콜마 한림제약 태극제약 한국파마 대우제약 BC월드제약 일성신약이다.(무순)

이들은 20일 내규와 운영방안 및 공동사업 등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짤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 구성은 식약처 간담회를 통해 추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제약협회 이사장단사 및 이사사 CEO대상 간담회를 연 이후 규모가 작은 제약사들을 대상으로도 진행한 간담회에서 중견 제약기업 협의회에 대한 얘기들이 나왔고, 식약처도 큰 회사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논의들이 오가며 추진된 것.

제약협회 산하지만 식약처와 중견 제약사 간담회 진행과정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제약협회와는 별도로 추진돼 구성되는 셈이다.

협의회는 발족 이후 문호도 개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작은  간담회 참석 제약사를 중심으로 하지만,이후  다른 작은 규모 제약사에도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다. 

다만 제약협회와 협의회는  확대해석은 경계하고 있다.

제약협회 산하에 작은 모임이 자꾸 나오다 보면 '다른 살림'이라는 '오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

제약협회 관계자는 " 협회 산하에 일본제약기업협의체도 있고 혁신형제약기업협의체도 있다. 작은 규모의 모임이 또 나오면 오해도 있을 수 있지만 식약처 간담회를 통해 뜻이 맞는 기업들이 추진한 것"이라며 " 스타트 제약사는 12곳이지만 문도 열어놓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협회도 행사 및 공간 등은 서포트 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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