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팜, 말라리아약 '안티말필름' UN 대량공급
美 뉴욕서 회의 갖고 위수탁공급계약 합의
입력 2014.10.09 07:48 수정 2014.10.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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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붕해필름제(ODF) 전문기업인 ㈜씨엘팜의 말라리아치료약 '안티말필름'(프리마퀸)이 조만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아프리카 등 세계의 말라리아 취약지역에 대량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씨엘팜의 장석훈 대표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UN 사무총장 특사 앨런 코트씨, 안티말필름 공급회사인 EBX의 아이크 바티스타 회장과 모임을 갖고 안티말필름 위수탁 공급계약을 전제로 MOU를 체결키로 합의했다.

코트 특사와 바티스타 회장은 씨엘팜에서 만드는 안티말필름이 휴대가 용이할뿐 아니라 물 없이도 복용할수 있는 복용의 편리성을 가진 의약품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특히 말라리아에 걸리기 쉬운 유아와 노년층에 더없이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장석훈 대표는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만 매년 86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위험한 질병”이라며 “특히 유아의 사망률이 높은데 복용과 휴대가 편리한 안티말필름을 공급하면 말라리아에 취약한 유아와 노인을 보호하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미 UN에서 말라리아 퇴치용 정제 공급을 목적으로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금액만 매년 20억불에 달한다"며 " 코트 특사가 다국적기업인 GSK가 개발해 최근 허가받은 말라리아 신약을 ODF로 개발이 가능한지 물어와 제제개발을 검토중으로, 원료는 UN에서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아프리카 안티말필름 공급 프로젝트에는 UN과 EBX, 씨엘팜 외에 빌&멀린다게이츠재단도 참여하고 있다. 

 EBX는 제약은 물론, 석유, 광산, 물류, 조선, 전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브라질 최대기업으로 바티스타 회장은 2012년 프브스지가 뽑은 세계 7대부자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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