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웨이 '실크아미노산', 세계 최초 ‘할랄’ 인증
이슬람 시장 본격 진출 길 열려
입력 2013.08.28 10:25 수정 2013.08.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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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웨이가 실크아미노산으로는 세계 최초로 할랄(halal) 인증을 받았다.

(주)굿모닝월드(대표이사 김선명)에 주력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월드웨이(주)(대표이사 정병천)는 세계적 할랄인증 기관인 IFANCA(미국 이슬람 식품영양협의회)로부터 지난 8월5일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실크 아미노산으로 할랄 인증을 받은 것은 월드웨이가 세계 처음이다.

이로써 월드웨이는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ISO(국제표준 인증), GOST(러시아 표준규격)에 이어 할랄 인증으로 품질력과 안전성을 또다시 인정받게 됐다.

월드웨이가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수출용 제품인 ‘실큐 투플러스’와 원료인 ‘실크 펩타이드’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되는 것’이란 뜻으로 과일, 야채, 곡류 등 모든 식물성 음식을 비롯해 어류, 어패류 등의 해산물과 같이 이슬람 율법 하에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말한다.

이는 이슬람 문화권에도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이며, 원재료부터 생산 공정, 완제품까지 적합한 절차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이슬람 국가 소비자들은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 중 할랄 인증 획득 제품에 높은 신뢰를 보이기 때문에 월드웨이는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두루 갖추게 됐다.

월드웨이 생명공학연구소 이정용 소장은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통과했다는 것은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줄 수 있는 부분이며, 이슬람 식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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