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2분기에도 안정성장 지속”
아모잘탄 등 주요제품 성장…수출 20% 신장
입력 2013.08.01 06:45 수정 2013.08.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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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2013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 경영실적을 유지했다.

한미약품은 2013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6.6% 증가한 114억원, 순이익은 51.9% 늘어난 89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2분기에도 매출 대비 14.4%인 258억원을 글로벌 임상시험 등 R&D에 지속투자했으며,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양호한 이익구조를 유지했다.

반면 매출은 소폭 감소한 1,7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2분기 발생한 팔팔(발기부전치료제) 등 신제품으로 인한 기고효과 때문이며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맥시부펜시럽(해열진통), 피도글(혈전), 뉴바스트(고지혈증) 등 주요 제품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실적은 양호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2분기에는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20% 가까이 늘어난 240억원 규모를 달성했는데, 이는 다국적 제약회사에 대한 원료의약품 수출과 중동 등 신시장 개척, 아모잘탄•세파계항생제 등 완제의약품 수출 본격화에 힘입었다고 강조했다.

또 계열사인 북경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도 각각 2억 999만 위안(19.3%)  및 248억원(21.9%)을 달성하며 선전했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R&D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효율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안정적 성장 기조도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2013 2분기 잠정 경영실적|                                   *단위=백만원/연결기준

 

      

 

2013-2Q

 

2012-2Q

 

 

 

      

 

179,668

 

185,425

 

-3.1%

 

영 업 이 익

 

11,471

 

9,063

 

26.6%

 

    

 

8,905

 

5,861

 

51.9%

 

R&D 투자비

 

258

 

26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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