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대웅 상위제약사 9월 성장 강세
여러 악재 불구 9월 원외처방액 증가
입력 2011.10.19 12:02 수정 2011.10.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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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약가인하 정책에 국내 제약시장이 주춤거리는 가운데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지난 9월 원외처방액은 총 7,821억원으로 이 중 대웅제약은 전년대비 14.8% 증가한 369억원, 동아제약은 13.4% 증가한 360억원, 종근당은 10.6% 증가한 277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3사의 성적을 살펴보면 대웅제약은 가스모틴이 특허만료 및 약가가 인하됐음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보였고 ‘간때문이야’로 대박을 터트린 우루사 역시 전년 대비 15.8% 성장하며 약 23억원 대를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스티렌을 필두로 몇가지 제품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렌은 전년 대비 10% 성장해 9월 처방액이 67억원, 리피논과 코자르탄이 각각 28.9%, 32.8% 성장했다. 원외처방액으로는 리피논이 46억원, 코자르탄이 17억원을 기록했다.

종근당 역시 최근 여러 가지 악재에 부딪혔지만 지난 9월 원외처방액 실적을 보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아타칸의 제네릭이 칸데모어가 처방액 10억원을 넘겼으며 리피로우와 프리그렐은 전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피로우는 작년대비 48% 성장(9월 29억원)했으며 프리그렐은 40.3%(9월 9억원)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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