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정부의 추가 약가인하 조치로 원가절감이 발등의 불이 된 제약사들이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원료값이라는 줄인다는 차원에서 중국의 원료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것.
실제 국내 원료회사 및 도매상에 오더를 낸 일부 제약사들은 주문을 거둬 들이고 있고, 원료의약품 오퍼상들은 중국에 거의 들어간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말도 회자되고 있다.
문제는 중국에 집중적으로 몰리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
업계 한 관계자는 “이전에는 중국 원료는 품질보다는 싼 것이 강점이었는데 중국이 국내 사정을 아는지 한꺼번에 몰리고 있다는 점 때문인지 몰라도 원료가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보다는 품질을 더욱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사 및 원료 회사들이 중국산을 꺼린 중요한 이유가 품질 때문이었기 때문.
제약사들이 생존을 위해 국산 보다 낮은 품질의 원료를 대거 사용할 경우 의약품의 질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중국 원료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사용하고 있는 제약사도 있지만 지금까지 싼 원료를 수입하거나 사용할 줄 몰라서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다. 의약품이기 때문에 품질을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제약사들이 더 싼 가격의 원료를 찾을 가능성이 뻔한데,대책없는 추가 약가인하 조치로 벌어지고 있는 움직임은 국민 건강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거점도매 철회하라" 국회 앞 선 박호영…유통협, 릴레이 시위 |
| 2 | 에이프릴바이오,유한양행과 기술라이선스-공동연구개발 계약 조기종료 |
| 3 | 퓨쳐켐 '프로스타뷰주사액' 신약 허가..'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PET 사용' |
| 4 | 에이프로젠, EMA 공식 회신 “임상 3상 없이 품목허가 신청 요건 충족” |
| 5 | 강스템바이오텍 '오스카',골관절염 근원적 치료제 가능성 국제 학술지 통해 입증 |
| 6 |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정부 중재 협의 진전 없이 종료 |
| 7 | HLB그룹, 글로벌 BD 수장에 차바이오그룹 출신 양은영 사장 |
| 8 |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제균 허가… "항생제 내성 극복 새 대안 확인" |
| 9 | 노벨티노빌리티, AGC바이오와 이중항체 후보물질 NN4101 생산 본격화 |
| 10 | 큐로셀, 글로벌 CAR-T 전문 기업 도약 본격화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정부의 추가 약가인하 조치로 원가절감이 발등의 불이 된 제약사들이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원료값이라는 줄인다는 차원에서 중국의 원료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것.
실제 국내 원료회사 및 도매상에 오더를 낸 일부 제약사들은 주문을 거둬 들이고 있고, 원료의약품 오퍼상들은 중국에 거의 들어간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말도 회자되고 있다.
문제는 중국에 집중적으로 몰리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
업계 한 관계자는 “이전에는 중국 원료는 품질보다는 싼 것이 강점이었는데 중국이 국내 사정을 아는지 한꺼번에 몰리고 있다는 점 때문인지 몰라도 원료가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보다는 품질을 더욱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사 및 원료 회사들이 중국산을 꺼린 중요한 이유가 품질 때문이었기 때문.
제약사들이 생존을 위해 국산 보다 낮은 품질의 원료를 대거 사용할 경우 의약품의 질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중국 원료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사용하고 있는 제약사도 있지만 지금까지 싼 원료를 수입하거나 사용할 줄 몰라서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다. 의약품이기 때문에 품질을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제약사들이 더 싼 가격의 원료를 찾을 가능성이 뻔한데,대책없는 추가 약가인하 조치로 벌어지고 있는 움직임은 국민 건강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