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제약기업의 인증 기준에서 R&D 투자비용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R&D 투자가 신약개발인지, 제네릭과 개량신약인지 차별화된 검토가 필요하다.”
‘혁신형제약기업’의 인증기준을 놓고 제약업계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지난 24일 열린 ‘제약산업육성법 하위법령 공청회’에 참석한 제약 관계자는 이 같은 의견을 제안했다.
이날 공청회의 플로워에는 많은 제약기업 관계자들이 참석, 제약산업육성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 제약업체 관계자들은 ‘혁신형 제약기업의 요건’이 너무 획일화되어 있고 까다롭다고 지적했다. 일정규모 이상을 투자하는 기업 중 혁신형제약기업을 인증하려는 정부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기준은 보다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플로워로 첨석한 JW중외제약 R&D 담당자는 "‘제약산업육성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으로 발표된 혁신형 제약기업의 요건 및 인증기준을 R&D 투자비용만으로 산정하는 것은 제약기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을 시키자는 본래 취지와는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혁신형 기업에 대해서는 R&D로만 기준을 삼을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약리기전을 개발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거나 선진국에 다량의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도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합당한 제약기업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인증기준을 R&D 투자비율로만 따지지 말고 그동안 신약 개발을 한 기업이나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기업 등 혁신형 제약기업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다양하게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우리나라 신약약가의 현실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하며 “우리나라 신약가격은 OECD 35%, 미국 20% 수준이다. 선진국의 35%만 가격을 받으라는 제제를 받는다면 도대체 어떤 산업이 성장할 수 있냐”고 반문하며 “적어도 OECD 평균가만큼 신약가격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또다른 제약 관계자는 "선별적인 육성정책으로 제약업계를 재정비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제네릭 중심의 중소제약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다"며 "제약산업육성법 시행으로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을 받게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의 명암이 곧 회사 존폐로 이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혁신형제약기업의 인증 기준에서 R&D 투자비용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R&D 투자가 신약개발인지, 제네릭과 개량신약인지 차별화된 검토가 필요하다.”
‘혁신형제약기업’의 인증기준을 놓고 제약업계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지난 24일 열린 ‘제약산업육성법 하위법령 공청회’에 참석한 제약 관계자는 이 같은 의견을 제안했다.
이날 공청회의 플로워에는 많은 제약기업 관계자들이 참석, 제약산업육성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 제약업체 관계자들은 ‘혁신형 제약기업의 요건’이 너무 획일화되어 있고 까다롭다고 지적했다. 일정규모 이상을 투자하는 기업 중 혁신형제약기업을 인증하려는 정부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기준은 보다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플로워로 첨석한 JW중외제약 R&D 담당자는 "‘제약산업육성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으로 발표된 혁신형 제약기업의 요건 및 인증기준을 R&D 투자비용만으로 산정하는 것은 제약기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을 시키자는 본래 취지와는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혁신형 기업에 대해서는 R&D로만 기준을 삼을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약리기전을 개발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거나 선진국에 다량의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도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합당한 제약기업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인증기준을 R&D 투자비율로만 따지지 말고 그동안 신약 개발을 한 기업이나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기업 등 혁신형 제약기업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다양하게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우리나라 신약약가의 현실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하며 “우리나라 신약가격은 OECD 35%, 미국 20% 수준이다. 선진국의 35%만 가격을 받으라는 제제를 받는다면 도대체 어떤 산업이 성장할 수 있냐”고 반문하며 “적어도 OECD 평균가만큼 신약가격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또다른 제약 관계자는 "선별적인 육성정책으로 제약업계를 재정비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제네릭 중심의 중소제약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다"며 "제약산업육성법 시행으로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을 받게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의 명암이 곧 회사 존폐로 이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