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특송 DHL,의약품도매물류사업 착수
물류조합 투자설명회, 용마로지스,'중소도매 이익에 보탬 되도록 노력'
입력 2011.08.19 06:07 수정 2011.08.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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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물류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DHL서플라이체인코리아'가 최근 한국 내 의약품물류사업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도매의약품물류협동조합 준비위원회가 18일 연 '투자설명서'에서  DHL은 제안서를 통해 물류사업을 위해 8천7백여평(연면적 15,413평,3층) 규모의 이천물류센터를 구축 중으로, 오는 2012년 9월 입주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DHL은 현재 GSK의 백신제제, 박스터코리아, 바슈륨 시약 등 제약사 물류를 하고 있다며, 향후 조합의 물류사업과 조인이 되면 글로벌물류사업을 해 온 노우하우로 전력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동남아국가에서 토탈헬스케어 부문 및 일반물류사업에 주력하는 글로벌 물류회사  DKSH로지스틱스(주)도 제안서를 통해 물류조합에 참여할 의사를 피력했다.

도매유통업계에 디템사로 잘 알려진  DKSH는 현재 GSK, 한독약품, 비브라운 등의 제약물류를 하고 있으며,2009년 9월부터 이지메디컴 오산물류센터를 수탁운영하고 있다.

국내 물류사 중 제안서를 발표한 용마로지스는 30년 의약품물류 전문노하우로 물류협동조합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마로지스  SCM기획팀 신재천 부장은 용마로지스는 동아제약의 수행경험에 대한 노하우 공유, 물류시설 공동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가격 물동량에 대해서도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다각도로 모색해 보겠다고 피력했다.

또 물류사업의 특성상 조합의 사업이 현재 10m를 왔다면 앞으로는 10km이상 먼 거리가 남았다며, 물류사업의 선행조건으로 먼저 컨설팅사업 진행하는 것이 순서라고 조언했다.

신재천 부장은 끝으로 용마로지스는 현재 의약품물류 사업으로 1천억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의약품전문물류회사로 발돋음하는 단계로 앞으로 중소도매업의  이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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