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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기대할 수 있을까.
성수기에 본격 접어들면서 살충제 시장이 지난해 부진을 털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전체 살충제장은 지난해 10여년 만의 이상저온 현상 및 강수량 부족으로 2009년 대비 10% 감소했다(2009년 1450억원,2010년 1300억원)
일반유통에 계속 자리를 빼앗겨 온 약국 살충제 시장도 지난해 전년대비 11% 정도 감소한 406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전체 시장의 30%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올해 전체시장 규모가 증가하며 약국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출하고 있다.
구제역 조류독감으로 사상 최대의 가축이 살처분 매몰됐고, 매몰된 가축의 부패로 이른 여름부터 모기와 파리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질병관리본부가 예상했기 때문.
모기 등이 사람에게로 몰려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2011년부터 온난화 현상이 더욱 심해져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간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1998년보다 더 더워질 것이라는 기온 예측도 나왔다.
살충제가 10% 정도 감소했던 지난해 보다는 여러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이라는 것.
여기에 시장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한국존슨의 '에프킬라'와 헨켈의 '홈키파'가 변화를 주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전까지 '레이드'라는 이름을 사용한 에프킬라는 올해부터 레이드 앞에 에프킬라라는 명칭을 붙여 제품을 리뉴얼했다.
홈키파도 '알파'를 붙이며 '홈키라 알파' 라는 명칭으로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더욱이 이들 제품들은 제품 포장도 약국의 공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프킬라는 기존 1박스 40개를 24개로, 홈키파도 30개로 줄였다.
이들 두 제품이 고가품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가운데, 중저가 군에서는 종근당의 '쫑'과 로하스의 '후마킬라'가, 저가 군에서는 삼성제약 락희제약 하이테크 등이 적극 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전까지 3위를 차지한 로하스의 '후마킬라'는 올해는 약국에서는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음)
여기에 SC존슨도 전세계 모기차단제 판매 1위인 'OFF'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가 중저가 저가 및 신제품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문제는 약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느냐 여부.
업계 한 관계자는 "약국가에서 아직 흥미를 못 느끼고 있다. 이전에는 주택가 약국은 대개 수십박스씩 쌓아 놓았는데 잘 팔리지 않고 환자들이 앉을 공간도 부족하다 보니 공간을 줄였고, 신경을 쓰지 않다 보니 계속 일반유통에 시장을 빼앗겨 왔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약국시장은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격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수시로 변하며 소비자들의 불신이 쌓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관계자는 "1년 영업을 하는 데 모든 기준가를 고수해야 한다. 1월은 저렴하고 3,4월부터 가격을 5%씩 올려서 성수기에 최정점을 찍은 후 11월 다시 내리는 데 살충제 시장을 활성화시키려면 성수기에 가격을 내리는 것이 판매에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살충제는 직거래도 많은데다 일반 유통쪽으로 많이 나가고 있어 도매상에서도 큰 매력을 못 느끼고 있는데 올해는 기대가 된다"며 " 약국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올해는 예년과는 달라질 수 있고 빼앗겼던 품목을 다시 찾아오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기대할 수 있을까.
성수기에 본격 접어들면서 살충제 시장이 지난해 부진을 털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전체 살충제장은 지난해 10여년 만의 이상저온 현상 및 강수량 부족으로 2009년 대비 10% 감소했다(2009년 1450억원,2010년 1300억원)
일반유통에 계속 자리를 빼앗겨 온 약국 살충제 시장도 지난해 전년대비 11% 정도 감소한 406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전체 시장의 30%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올해 전체시장 규모가 증가하며 약국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출하고 있다.
구제역 조류독감으로 사상 최대의 가축이 살처분 매몰됐고, 매몰된 가축의 부패로 이른 여름부터 모기와 파리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질병관리본부가 예상했기 때문.
모기 등이 사람에게로 몰려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2011년부터 온난화 현상이 더욱 심해져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간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1998년보다 더 더워질 것이라는 기온 예측도 나왔다.
살충제가 10% 정도 감소했던 지난해 보다는 여러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이라는 것.
여기에 시장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한국존슨의 '에프킬라'와 헨켈의 '홈키파'가 변화를 주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전까지 '레이드'라는 이름을 사용한 에프킬라는 올해부터 레이드 앞에 에프킬라라는 명칭을 붙여 제품을 리뉴얼했다.
홈키파도 '알파'를 붙이며 '홈키라 알파' 라는 명칭으로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더욱이 이들 제품들은 제품 포장도 약국의 공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프킬라는 기존 1박스 40개를 24개로, 홈키파도 30개로 줄였다.
이들 두 제품이 고가품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가운데, 중저가 군에서는 종근당의 '쫑'과 로하스의 '후마킬라'가, 저가 군에서는 삼성제약 락희제약 하이테크 등이 적극 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전까지 3위를 차지한 로하스의 '후마킬라'는 올해는 약국에서는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음)
여기에 SC존슨도 전세계 모기차단제 판매 1위인 'OFF'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가 중저가 저가 및 신제품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문제는 약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느냐 여부.
업계 한 관계자는 "약국가에서 아직 흥미를 못 느끼고 있다. 이전에는 주택가 약국은 대개 수십박스씩 쌓아 놓았는데 잘 팔리지 않고 환자들이 앉을 공간도 부족하다 보니 공간을 줄였고, 신경을 쓰지 않다 보니 계속 일반유통에 시장을 빼앗겨 왔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약국시장은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격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수시로 변하며 소비자들의 불신이 쌓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관계자는 "1년 영업을 하는 데 모든 기준가를 고수해야 한다. 1월은 저렴하고 3,4월부터 가격을 5%씩 올려서 성수기에 최정점을 찍은 후 11월 다시 내리는 데 살충제 시장을 활성화시키려면 성수기에 가격을 내리는 것이 판매에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살충제는 직거래도 많은데다 일반 유통쪽으로 많이 나가고 있어 도매상에서도 큰 매력을 못 느끼고 있는데 올해는 기대가 된다"며 " 약국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올해는 예년과는 달라질 수 있고 빼앗겼던 품목을 다시 찾아오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