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도매업계와 상생 다짐
7일, 도협 회장단 방문,이경하 부회장 "역할조정하면 상생가능"
입력 2011.07.08 05:29 수정 2011.07.08 09:4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JW중외제약이 도매업계와 상생의지를 다졌다.

 7일 오전 도협  이한우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이 JW중외제약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은 "도매유통업계와 변함없는 동반자로서 같은 행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화에서 도협 측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주문을 쏟아냈다.

이한우 회장은 "도매협회는 작년 연말부터 제약계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제도변화에 따른 제약의 약가인하가 도매마진 인하로 전가되는 우려가 있어 미리 제약계를 순방하여 상생을 위한 도매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도매업계는 순이익이 0.5% 수준으로 만약 제약이 도매마진을 인하한다면 더 이상 존립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현재의 도매마진은 도매업계의 마지막 생명노선"이라며 도매업계의 상생정책을 강조했다.

이용배 도협 부회장은 "쌍벌제로 인해 신설된 금융비용은 음성적인 거래를 양성화 한 결과로 이로 인해 도매업계는 없었던 금융비용(1.8%)과 카드결제에 따른 수수료(약2.0~2.8%)부담까지 안고 있다."며 "금품수수에 대한 쌍벌제 시행으로 제약계는 약국 직거래를 거의 철수한 상태"라며 "약국가의 리스크를 모두 도매가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문 도협 부회장은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시행 이후 병원이 사전견적서를 받은 후 입찰을 하기 때문에 공급업계는  결국 두 번씩이나 가격경쟁을 하는 현상이 됐다"며 "이 시점에서 제약이나 도매가 저가구매에 대한 문제점이 산업계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는지, 그 폐해성이 국가 보건산업의 인프라에 미치는 문제를 낱낱이 밝혀 경종을 보여줘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은 "제약이 잘 돼야 도매가 좋은 일"이라며 "도매는 결국 제약의 물류기능의 담당하는 파트너로 제약과 도매가 한 몸이 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따라서 일본에서는 제약과 도매가 계열화를 통한 공존공영의 길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은 "제약과 도매는 상생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역설하면서 "평소 약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왔다"며  "산업간의 역할 구조를 통해 충분히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피력하고 "장단기적인 측면서 중외제약은 도매업 교육시스템을 현재 풀가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의원 로컬영업을 도매에 맡길 때 많은 우려를 했지만, 현재로서는 도매유통에 맡긴 게 잘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는 도협 측에서 이한우 회장, 김진문  이용배 부회장, 김성규 총무이사,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이, JW중외제약 측에서 이경하 부회장, 김정호 전무, 신영섭 수석상무, 유종현 상무,장일용 도매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JW중외제약, 도매업계와 상생 다짐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JW중외제약, 도매업계와 상생 다짐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