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제약 '리베이트' 우려로 영업정책 변경?
품목 회수 나서며 품목 도매 직격탄
입력 2011.05.27 11:44 수정 2011.05.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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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소형제약사 및 다국적제약이 거점도매 전환, 마진축소, 특정 판매액 미달 시 거래중단 등 영업정책을 변경하는 예가 늘며 도매업계가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이 중 특정판매액 미달시 거래 중단을 리베이트 및 약가인하와 연관지어 해석하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중소형 제약사들 경우 품목도매 등을 통해 제품을 확산시켜 온 상황에서  리베이트에 대한 우려로 영업정책을 변경하는 예가 포착되고 있다는 것.

이전에는 품목도매를 통해 랜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쌍벌제 이후 일부 도매상들이 병의원 의사에 리베이트로 의심되는 영업을 하다 적발될 경우 약가인하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품목을 회수하며, 도도매로 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모든 품목도매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거래가 적은 도매상은 마진을 적게 준다든지 품목을 회수하며 도도매로 유도하고 있다는 분석들이 나온다”고 전했다.

리베이트 및 약가인하에 대한 우려로  도매를 정리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일방적인 통보는 큰 문제가 있는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기껏 이용해 놓고, 판매량을 내걸며 ‘무 자르듯’ 자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마진인하를 동반한 거점도매 전환에 대해서도 강한 반발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거점도매를 진행할 경우 마진까지 인하할 경우 도도매를 통해 공급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불이익을 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마진인하는 이 부분은 거점으로 선정된 도매사들도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다른 관계자는  “마진인하까지 동반한 거점을 진행하면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고, 더욱이 갑자기 특정 판매액 이상을 팔지 못할 경우 거래중단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면 누가 받아들이겠는가”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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