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리베이트 조사도 정보싸움이다'
모 제약사 지점 검찰 조사 '헤프닝' 일며 중요성 대두
입력 2011.05.17 07:10 수정 2011.05.17 08:1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정보싸움이다.

정부의 '제약사-의사'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들에게 새삼 정보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다.

리베이트 조사 움직임을 얼마나 빨리 캐치하느냐에 따라 받게 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16일 정보와 관련한 말들이 업계에 회자됐다. 

검찰이 모 제약사 지방 지점에 16일 조사를 나갈 것이라는 정보를 이 제약사가 15일 입수(?)했다는 것.

일단 이 제약사에는 16일 검찰이 조사를 나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다양한 분석이 나왔다.

이 제약사 지점이 16일 출근하지 않았기 때문.

업계 한 관계자는 "정보를 알고 전 직원이 출근하지 않아 검찰이 나왔다가 갔는지 아니면 아예 나오지 않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다른 제약사에서도 궁금해 하고 있다"며 " 이유야 어찌됐든 간에 정보력에서 앞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종의 헤프닝(?)이 일며 업계에서는 지점의 재택근무 얘기도 다시 나오고 있다.

당초 제약사 지점의 재택근무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거론됐지만,리베이트 조사와도 연관돼 나오고 있는 것.

실제 아직 진행된 제약사는 없지만 올해 들어 여러 가지 이유로 일부 제약사들이 지방 지점의 재택 근무를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다른 관계자는 " 재택근무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영업을 위한 지점이기는 하지만 사무실에 출근해서 해야 할 일들도 많기 때문에 아직 진행은 되고 있지 않다"며 " 주 목적은 아니지만 재택근무와 관련해 리베이트 조사도 거론되기도 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제약사 '리베이트 조사도 정보싸움이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제약사 '리베이트 조사도 정보싸움이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