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제약, 직거래 강요...약국가 불만 팽배
직거래시 혜택 접근-약국이 원하는 도매에는 약 없어
입력 2011.04.25 06:00 수정 2011.04.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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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U제약이 직거래를 강요하고 있어 약국가에서 불만을 사고 있다.

약국가 및 유통가에 따르면 U제약 대부분의 약국 유통용 의약품이 도매상에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약업신문이 경상권 대형 6개 도매에 문의한 결과, 이 제약의 약국 유통용 의약품 은 일부만 구비해 놓고 있으며, 병원 원내 조제 의약품 위주로 준비해 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가에서는 이 제약이 직거래 만을 고집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며 손쉽게 약을 구입 할 수 있도록 도매업체에 약을 풀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일부약국에서는 U제약이 직거래를 하면 도매거래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시하는 등 방법으로 영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약사는 “쌍벌제 리베이트로 예민한 시기에  도매보다 더 많은 혜택은 필요 없다” 며 “영업사원에게 도매를 통해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강한 불만를 표시했다.

다른 약사는 “의원에서 왜 약이 없느냐고 얘기 하지만 한 품목 의약품 거래를 위해서는 제약사와 직거래를 해야 한다” 며 “약국관리 차원에서도 한 두가지 의약품을 위해 직거래를 하는 것은 불필요하고 긴급하게 필요할 시 도매에 주문하는 것이 배송이 빨라 편리한 데 왜 직거래를 강요 하는지 알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약사는 “직거래는 많이 소비되는 제약사는 하고 있지만, 몇 품목일 경우 직거래를 하지 않고 있다” 며 “몇 품목을 갖고 U제약사가 직거래시 여러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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