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자체 개발한 음압치료기기 큐라백이 12월 1일 부터 의료보험을 적용받게 되었다. 이번 큐라백의 의료보험 적용에 따라 그 동안 욕창이나 당뇨성 발 궤양 등 만성 상처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특허받은 음압치료기기인 큐라백은 기존의 일반적인 드레싱 치료와 비교해 급,만성 상처에 있어 90% 이상의 높은 완치율을 나타내고, 욕창과 같은 만성상처, 정맥성 궤양, 외상 및 화상과 같은 급성 상처 등 다양한 상처를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상처 부위에 -125mmHg의 음압을 걸어 지속적으로 삼출물을 흡입하고, 부종을 완화시키며 박테리아의 감염을 감소시키는 메커니즘을 통해 음압 치료는 기존의 거즈를 사용한 드레싱 치료와 비교하여 치료기간은 평균 1/3로 줄이고 치료비용은 무려 40%나 절감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음압치료는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2조원의 치료 시장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는 선진화 된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큐라백 출시 전까지 국내에서는 음압 치료재료를 고가로 수입해서 사용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