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 체중의 10%감량 목표로 해야"
서희남 약제과장, 비만약 치료시 부작용모니터링 필요
입력 2007.10.19 21:54 수정 2007.10.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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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물 치료시 체중의 5~10%감소를 목표로 하고 식사조절, 운동 등 비약물 요법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비만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주제로 진행된 병원약사회 학술세미나에서 서희남 강북상성병원 약제팀 과장은  "비만치료는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등 비만과 관련된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서 과장은 "비만약물 치료시 식사조절, 운동 등 비약물 요법을 한 뒤 3~6개월후에도 체중의 10%가 감소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시작해야한다"며, "치료의 목표를 표준체중까지가 아니라 기존체중의 5~10%정도를 감소해도 대사적 이득이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약물치료는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동등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4주후에도 2kg도 감소되지 않으면 장기두여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약물요법시 부작용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부적용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병합요법은 단일 요법과 비교시 체중감량의 효과는 비슷하나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충분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 과장은 그외 현재 사용중인 비만치료 약물과 개발중인 약물을 설명하고 부작용 및 금기사항을 설명했다.

현재 비만치료로 사용되는 약물을  △식욕억제제 △흡수억제제 △열생성 촉진제로 분류하고 에너지섭취를 낮추는 노프에피네프린계 Phentermine,Dlethylprolion,Phendimerazine와 노프에피네프린+세로토닌 Sibutramine, 지방흡수를 방해하는 Orlistat, 에너지 소비를 높이는 ephederlne+caffelne,slbutramine등을 설명했다.

그외 약물로 "우울증치료시 사용되는 약물과 당뇨약으로 사용되는 약물에도 체중감량의 효과가 나타났다"며 "비만의 대부분이 당뇨발생이 높기때문에 정상체중인 사람의 비만치료만 제외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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