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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국민보험건강공단과 가진 최종협상에서 많은 입장 차를 보이며 결렬됐다.
의협은 17일 오후 9시 10분부터 시작된 협상에서 공단과 의견 조율을 보였지만 공단이 2% 초반의 수지를 제시했고 의협은 그 이상의 수치를 제시해 의견 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협상 결렬 이유로 내부적 문제와 유형별 수가계약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밝혔고 특히 유형별 수가계약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의협 관계자는 "유형별 수가계약이 첫번째이고 의사협회 내부적 역량이 다져지지 않은 채 협상에 임할 여유가 없었다"며 "유형별 수가계약에 대비한 각 단체간의 바람직한 서비스 체계에 대한 논의를 갖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또한 "유형별 수가계약은 의미 없다"며 "현재의 공단수가고시제로는 제대로 된 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한이 없는 가운데 자유로운 경쟁 관계는 정당하지만 지금의 협상 체계로는 의료단체간에 서로 물고 뜯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저수가 체제에 대한 지나친 통제는 이번 기회에 개선되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수가계약 협상에 대한 문제점들을 각 의료공급단체들과 모여 제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23일 예정인 복지부 건정심에서 다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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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국민보험건강공단과 가진 최종협상에서 많은 입장 차를 보이며 결렬됐다.
의협은 17일 오후 9시 10분부터 시작된 협상에서 공단과 의견 조율을 보였지만 공단이 2% 초반의 수지를 제시했고 의협은 그 이상의 수치를 제시해 의견 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협상 결렬 이유로 내부적 문제와 유형별 수가계약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밝혔고 특히 유형별 수가계약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의협 관계자는 "유형별 수가계약이 첫번째이고 의사협회 내부적 역량이 다져지지 않은 채 협상에 임할 여유가 없었다"며 "유형별 수가계약에 대비한 각 단체간의 바람직한 서비스 체계에 대한 논의를 갖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또한 "유형별 수가계약은 의미 없다"며 "현재의 공단수가고시제로는 제대로 된 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한이 없는 가운데 자유로운 경쟁 관계는 정당하지만 지금의 협상 체계로는 의료단체간에 서로 물고 뜯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저수가 체제에 대한 지나친 통제는 이번 기회에 개선되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수가계약 협상에 대한 문제점들을 각 의료공급단체들과 모여 제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23일 예정인 복지부 건정심에서 다시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