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약사, 춘계 강좌 활용 적기
개국·병원 임상강좌 시즌, 실질적 연수기회 활용해야
입력 2007.03.25 20:50 수정 2007.03.2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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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약사의 길로 접어든 새내기 약사가 많은 봄철, 새내기 약사 강좌가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개국과 병원 약사 종류별로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이들 강좌가 실질적인 약사 연수기회인 만큼 실무에 서툰 새내기 약사들에게 호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내기 개국약사들을 위해 마련된 임상강좌는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가 마련한  ‘참약사 되기’강좌.

이번 연수강좌는 해마다 건약에서 연초에 신입약사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강좌로 지난 20일부터 강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숙대약대에서 4주간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개국약사에게 필요한 감염성 질환 및 순환기계·내분비계·근골격계·소화기계 질환 약물에 관한 임상교육을 비롯해 일반의약품과 한방 과립 등이 강의의 주를 이루고 있다.

또 강의 일정 막바지에 약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조제에 대한 법률 문제에 대한 고찰 등도 다룰 예정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병원 취업을 마친 병원약사들에게도 이와 같은 좋은 연수기회가 마련돼 있다.

오는 4월14일 오후 2시부터 영동세브란스병원 3층 대강당에서 병원 약제부 근무경력 2년 미만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07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이 그것.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주최하는 만큼 신규 병원약사에게 약제팀 적응과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

강의는 하루 일정으로 병원약사의 하루, 새로운 개념의 조제업무, Medication Safety, 고객응대 기법, 병원약사와 생활경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신규약사 교육 프로그램은 연초에 집중돼 있는 것이 보편적이어서 현재 개국 또는 병원 취업을 마친 새내기 약사들에게는 참여에 적기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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