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는 의약품 분야 규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의약품 규제업무(Regulatory Affairs, RA) 전문가 양성교육’의 심화교육(이하 심화교육) 과정을 오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특히 신제품 개발부터 보험급여 및 약가,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의약품 전 주기에 걸친 전문 지식과 역량을 심층적이고 포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제약 산업 업무 전 분야에 걸쳐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신제품 개발 ▲국내외 사업개발(BD) ▲AI 활용 ▲제제개발 ▲임상 ▲인허가 ▲특허 전략 ▲보험급여 및 약가 ▲마케팅 등 제반 분야를 다루며,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약사 임원, 학계 전문가, 특허 및 컨설팅 전문가 등 각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대거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 대상은 지난 9월 실시한 2025년 RA 전문가 인증시험 성적 우수자이며, 한국규제과학센터 규제과학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edu.k-rs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인숙 센터장은 “의약품 규제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전주기 규제업무 전반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사례 분석과 문제 해결 중심으로 강화하여 이번 심화교육을 구성했다”며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산·학·연·관 전반에서 활약할 수 있는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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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는 의약품 분야 규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의약품 규제업무(Regulatory Affairs, RA) 전문가 양성교육’의 심화교육(이하 심화교육) 과정을 오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특히 신제품 개발부터 보험급여 및 약가,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의약품 전 주기에 걸친 전문 지식과 역량을 심층적이고 포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제약 산업 업무 전 분야에 걸쳐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신제품 개발 ▲국내외 사업개발(BD) ▲AI 활용 ▲제제개발 ▲임상 ▲인허가 ▲특허 전략 ▲보험급여 및 약가 ▲마케팅 등 제반 분야를 다루며,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약사 임원, 학계 전문가, 특허 및 컨설팅 전문가 등 각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대거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 대상은 지난 9월 실시한 2025년 RA 전문가 인증시험 성적 우수자이며, 한국규제과학센터 규제과학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edu.k-rs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인숙 센터장은 “의약품 규제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전주기 규제업무 전반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사례 분석과 문제 해결 중심으로 강화하여 이번 심화교육을 구성했다”며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산·학·연·관 전반에서 활약할 수 있는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